2023 가요대제전 야외무대 위치 드디어 확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 가요대제전 야외무대가 드디어 확정되었다는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벌써 2023년도 이제 마무리를 지어야 할 시간이 다가왔는데요. 특별히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후 11시부터 2024년인 내년 1월1일 새벽 1시까지 서울 보신각에서부터 세종대로에 걸쳐 화려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유명 K팝 아이돌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2023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

서울시에 따르면 '2023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를 12월 마지막날 개최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 없이 맞이하는 새해맞이 행사인 만큼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고 하네요.

새해를 알리는 종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세종대로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해인 '자정의 태양'이 떠오를 예정이다. 지름 12m 규모의 거대한 태양 구조물로 어둠이 걷히고 새해가 떠오르는 여명의 극적인 순간을 연출할 예정입니다.

2023 가요대제전 야외무대

새해를 밝힌 후에는 세종대로 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본격적인 축하 공연이 시작됩니다. 행사에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더보이즈, 오마이걸 등이 출연해 새해를 열 예정인데요. 공연은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고 하니 벌써 설레네요.

새해맞이 축하 공연 무대는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생방송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고 해요.

2023 가요대제전 야외무대 안전대책

역시 행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새해맞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것이겠죠. 서울시는 종로구와 함께 교통관리요원 및 안전관리요원 등 총 1100여명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대비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라고 하니 안전에 만반의 준비를 갖춰주었으면 합니다.

2023 가요대제전 야외무대 위치 드디어 확정

2023 제야의 종·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

2023 가요대제전 야외무대

2023 가요대제전 야외무대 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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